최근 업데이트된 책들을 구경하면서 자주 숨은 보석 같은 책들을 발견하는데, 이런 책들과 반대로 챗GPT가 쓴 것 같은(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표지부터 AI가 그린 티가 나요) 질 낮은 책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책이 있어서 나쁠 건 없지만 두고두고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도서관에선 항상 누가 읽고 있어서 읽기 힘들었던 책들이 많아서 좋네요. 근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저는 이북을 볼때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책을 즐겨보곤 하는데요. 부커스는 직접 아이패드를 터치해야만 페이지 이동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이 점만 개선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좌우 혹은 상하 키보드를 눌러서 페이지 이동이 가능하게 개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

좋은 앱 개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앱을 이용 중 아쉬운 점을 하나 발견해서 건의드립니다. 도서 카테고리를 세부적으로 필터링하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현재 앱의 도서 분류도 충분히 상세하긴 하나, 다만 소설의 경우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분류하기엔 국적, 장르등 매우 많은 분류가 하나로 섞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문학, 영문학, 프랑스문학, 추리소설, 역사소설 등등 많은 작품들이 소설이라는 큰 카테고리에 전부 들어있기에, 도서관에서는 원하는 분류의 책꽂이에서 실제 책을 구경할 수 있는것과는 달리 해당 앱에서는 구경하고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소설 분류의 카테고리를 세분화(예: 소설-영미소설 or 소설-SF소설 등) 하는 기능을 업데이트해주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