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날아다니고, 모험하고,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다만 콘텐츠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저 날아다니고 모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믹(퍼즐, 다친 동물을 구하기 위하여 하는 미니게임 등등)이 있다면 좋을 것같습니다. (타게임을 보면 턴제 싸움이 주 게임이나 보물상자를 위해 퍼즐, 특정 npc를 따라가는 상호작용등이 있기에...)

5년차 유저로써 솔직한 후기 올립니다. 장점 1. 맵 디자인 및 브금이 좋다. 2. 자유도가 높다. 단점 1. 초반에는 어떻게 하는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서 게임이 불친절하다고 느낄 수 있다. 2. 갈수록 심해지는 현질유도와 아이템 가격 인상 3. 업데이트때마다 생기는 잔버그와 튕김 그리고 유랑영혼 방문때 터지는 서버 4. 말장난 써가면서 한정아이템 마음대로 복각시키기 5. 게임을 진행할수록 컨텐츠 매우 부족해짐과 동시에 지루함 6. 몇년이나 된 게임이지만 아직까지 편의성 부족한 부분이 있다. 솔직히 게임시작하고 초반에만 재밌지 갈수록 지루해지고 컨텐츠가 너무 없습니다..오래된 유저를 챙기기보단 얼마없는 유입을 챙기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뉴비분들에게 친절한 게임인가? 그렇지도 않습니다. 설명부족에 꾸미기 위해 빡세게 재화를 모아야하고, 템하나 사면 빈털털이가 되는데 유랑 및 이벤트는 또 오고..따라잡기 벅차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고인물에겐 같은걸 또 반복하는 일상입니다.

망할 동북공정!! 그 갓 사건+ɑ 때문에 주변에 알릴 수 없는 나만의 힐링게임이 되었습니다. 게임 자체는 좋습니다. 가장 크게 드러나는 점은 그래픽이 정말 좋습니다. 힐링게임에 맞게 평화로운 분위기와 다채로운 음향, 다양한 지형과 자유도로 맵의 어디에나 있어도 그래픽 보는 맛이 있어 질리기는 해도 힐링하러 들어옵니다. 게임을 오래 한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친구들과 놀러 들어오거나, 악기연주, 새로운 시즌이나 정기적인 이벤트로 들어오는데, 점점 게임의 취지와 걸맞는 업데이트가 계속되고있어 보기 좋습니다. 배테랑 유저들이 뉴비들을 더욱 쉽게 도울 수 있도록 안내 시스템을 추가한 것이 대표적이겠네요. 게임 내에서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스토리 또한 흥미롭습니다. !!다만 지루한 재화모으기는 정말 치명적입니다. 반복에 반복에 반복이니 쉽게 질립니다!! 이걸 보완하기 위해 몇가지 생겼지만, 그것 역시 질립니다. 제노바 첸 빼고 다 좋아요. 부디 제발 더한 잘못을 저지르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