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왜 악평인지 잘 모를정도로 너무 재밋어요 ! 판단 미스는 정말 가끔 있는거같지만 광고도 엄청 적고 너무 재밌는거같아요 ! 원래 리뷰 잘 안남기는데 사람들이 너무 악평이여서 ,, 진짜 왜 악평인지 모를정도로 노뮤 재밌게 한 게임이네요 ! 이 게임만 하면 최소 2시간 ,,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

초반엔 판정이 제법 괜찮길래 ‘오? 생각보다 밸런스 잘 잡았네’ 했습니다. 근데 그건 그냥 초보 구간에만 잠깐 보여주는 착시였더군요. 트로피 좀 올리니까 판정이 미쳤어요. 진심으로 말도 안 됩니다. 기준도 없고 일관성도 없고, 그냥 개판이에요. 이쯤 되면 사람이 게임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 판정 시스템이 유저를 가지고 노는 수준입니다. 뭐 하나 제대로 맞아떨어지는 게 없어요. 누가 봐도 말도 안 되는 상황인데, 시스템은 멀쩡하다는 듯이 진행되죠?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 나옵니다. 진짜 KBO 스트 존이 갑자기 고퀄로 느껴질 정도예요. 그리고 이건 실력이니 전략이니 그런 거랑은 1도 상관없어요. 그냥 ‘이 게임이 너를 이기게 할지 말지’를 알아서 정해놓고 구경하는 기분입니다. 그 와중에 유저는 속 터지고요. 억까도 이런 억까가 없습니다. 가장 어처구니없는 건, 이런 게임을 내가 열 올리면서 플레이하고 있다는 겁니다. 판정에 열 받고, 운영에 정 떨어지고, 시간 쓰고 나면 남는 건 허무함뿐이에요. 기껏해야 ‘내가 왜 이딴 거에 감정 소모했지’라는 자괴감뿐. 그래도 별점은 5점 줍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리뷰를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운영진들, 제발 현실 좀 직시하세요. 게임 하라고 만든 거 맞죠? 지금 하는 꼴 보면 그냥 유저 스트레스 실험 시뮬레이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일단 게임 자체는 꽤 재밌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친구가 하길래 따라서 깔아봤는데 처음에는 재밌었어요 근데 진짜 레벨 좀 넘어가니깐 판정이 개판인게 보이더라구요 어떨때는 선에 걸쳤을 때 인이라고 하고 어떨때는 아웃이라고 합니다 누가봐도 인 인걸 아웃이라고 하질않나 판정이 찐으로 개판입니다 ㅇㄴ 그리고 트로피를 좀 모아서 기분이 좋아질라고 하면 지게 만들어요 이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요 타이밍에 맞게 치도록 터치를 했는데 타이밍 안 맞았다고 헛스윙을 하게 만드네요